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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다.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데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정말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어쩜 그렇게 똑같은 일만 반복하고 있는가??결과만 놓고 보면 F 학점인데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나성 중앙교회에 발을 들여 놓은지도 벌써 19년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인데..

여자 친구를 만나서 처음으로 안식일 교회가 존재 하는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 79년도 와서 처음 나간 교회가 감리교회 였다. 물론 한국에서 장로 교회를 나갔었기 때문에 별로 이질감이 없었다. 그리고 86년도에 침례교회로 가서 교회 생활을 하다 93년도 부터 나성 중앙교회로 나오게 되었는데 맨 처음나온 기분은 참 차가운 분위기 였다. 곁눈질로 누군가 하는 눈초리로 바라만볼뿐 환영하는 분위기와는 영 딴판...예배보는 동안에는 부르는 찬송가가 영 딴판...예배 끝나고 밥먹으로 갔는데 이런 한국음식이 있었나 할정도로 영 딴판...밥 먹는둥 마는둥 쓰러 넣고 밖으로 나왔는데 모두들 뭐가 그리 바쁜지 지내 끼리만모여 키득키득...그때부터는 어떻게 하면 빨리 이곳을 벗어날까하는 궁리만 함...그러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쩔수 없이 애들 행사있을때는 교회에 참석함...그렇지만 교회 예배만 끝나기 무섭게 도망감...그러고 몇년있다가 어떤 집사님 집에 초대 받아갔는데 일요일교회에서 하던대로 빈손으로 갈수 없어 맥주 한 박스 사갔다가 거기있었던 모든사람에게 뭐 이런애가 있어하는 눈치 받음...(사간 맥주는 한모금도 못마심) 안식교인은 물만 먹고도 잘논다는것 배움...그러고 또 몇년있으니까 집사시켜 준다고 해서 3년동안교회 잠수탐...나성중앙교회에 출석한지 8년동안 교인 이름 아는 사람이 10사람도 않됨. (뭐 친교가 있어야 알지) 교회 출석한지 8년후쯤 교회에서 찬양팀 만들고 베이스 기타치는 사람필요하다 해서 함께 연습하면서 드디어 교인들은 좀 알기 시작함. 나성중앙교회가 내 교회라고 생각이 들기까지 약 10년소요...

우리교회가 태어난지 50년...미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몇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1년에 7-8명 정도가 요단강을 건너 자연으로 돌아간다.

교회에서 나가는 성도는 많은데 들어오는 손님은 없다. 아니 없지는 않다 가끔씩 오기는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들을 우리 교회에 정착시키지 못한다. 우리 교회에서는 나름대로 건강요리교실이다 건강세미나다,의료봉사다 등여러가지 행사를 한다. 그리고는 그때마다 조금의 손님들이 오시곤 한다.그런데 그때 뿐이다. 지난 십수년를 똑 같은 방법으로 해서 우리교회에 정착한 가정이 거의 없다. 문제는 어디에 있나?? 우리는 손님 맞은 준비가 전혀 되있지 않은데 행사만 열심히 한다. 그리고 거기서 건진

몇분을 침례를 주기 위해 수고 한다. 그런데 거기 까지다. 침례를 받고 나면 마치 내소임은 여기 까지 하며 그때부터는 관심밖이 된다. 그러면 새 신도가 몇달 방황하다가 떠나간다. 우리는 행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손님맞을 준비 부터 먼저 해야 한다. 이런방식으로 십수년을 해왔으나 모두 실패 하였으니 다른방법으로 해야 한다. 미 전체에서 1000명이 넘는교회가 한곳도 없다. 요즘 안 사실이지만 한국에서도 1000명 넘는교회가 하나도 없단다. 왜 그럴까?? 일요일교회에서 그흔한 1000명이상 교회가 안식일교회에서는 왜 존재하지 않을까??우리는 너무 폐쇠 적이다,꼭 옛날 흥선 대원군 스타일...우리끼리...보통사람, 일요일 교인이 우리교회 들어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흔히 미장원과 교회는 왠만해서는 않바꾼다 그만큼 새로운데 문열고 들어가는것이 싫기 때문이다. 우리교회로 들어 오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이 요구 된다.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삼겹살, 토요일에 교회 참석, 다른 친구들의 참견 (왜 이단교회 나가냐고...) 그런것들을 감수 하며 오는 손님을 우리는 과연 맞을 준비가 되어있나??? 이번에 하는 행사가 또 우리만의 잔치가 되지 않을까??  새 손님 오는것도 두렵다, 우리는 새손님 맞을 준비가 않됐는데...마치 학기말 시험보는데 시험공부 하나도 않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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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 74회 남가주 SDA 골프 토너먼트 안내 이원희 2012.06.11 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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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2년 5월 12일 안식일 어머니날 특순 admin 2012.05.16 9082
36 제 73회 남가주 SDA 골프 토너먼트 안내. 이원희 2012.05.16 8120
35 고 윤동기 장로님(윤재성목사 선친) 추모예배 안내 admin 2012.05.13 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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